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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딴짓스터디] ㅍ가문의 게임 리뷰
<딴짓스터디>는 퓨처랩 스태프들의 몸과 마음을 딴딴하게 만들어 주는 딴짓, 딴생각, 딴지, 그리고 딴쓰(?)까지 나누는 지면입니다.
안녕하세요. 창작팀 포포입니다. 오늘은 저만의 딴짓이 아니라 창작팀의 딴짓을 소개합니다. 창작팀은 사실 네 명의 게이머(?)로 이루어진 팀입니다. 청년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꾸리는 동료이자 게임을 사랑하고 즐겨하는 유저라는 공통분모가 있습니다.
처음에는 ‘게임은 같이하면 더 즐겁잖아!’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시간이 나면 팀원들과 같이 게임을 했습니다. 그러다 문득, 함께 플레이하고, 각자 소감을 공유하고, 이를 후기로 작성한다면 게임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유레카! 게임도 즐기고, 업무 스킬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니! 창작팀은 <ㅍ가문의 게임리뷰>를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.
예전에는 그저 재미로 게임을 플레이했다면, 이제는 많은 사람에게 게임을 소개하고 소감을 공유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좀 더 꼼꼼하게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. 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자에 대한 배경지식이나, 유사한 게임, 모티브가 된 다른 게임 등 주변 이야기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. 게임리뷰 연재는 많은 창작자와 함께 일하고, 창작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우리 팀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.
그중 팀원들이 가장 즐겁게 플레이했고, 많은 도움이 된 게임 리뷰를 전합니다. 여러분도 시간이 된다면 꼭 한 번 플레이하고, 그 소감을 나누어 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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